[연예계,현대 판타지] 배우로서 살겠다 - 현 시점 배우물 최고의 수작, 재미있는 배우 웹툰 추천

1. 배우로서 살겠다 - 작품소개

안녕하세요. 웹툰 알려주는 남자 '웹알남' 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연예계 웹툰 [ 배우로서 살겠다 ]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배우로서 살겠다'는 현재 카카오웹툰에서 연재중인 웹툰으로 현재 총 60화까지 연재된 웹툰입니다.

이 웹툰 또한 최근 유행중인 동명의 웹소설을 웹툰화한 작품인데요, 문피아에서 2020년 연재를 시작해서 21년 초 188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된 작품이네요.

문피아 반응을 슬쩍 보았는데, 역시 웹툰만큼이나 반응이 좋았던 듯 합니다.

 

저 또한 최근 보고있는 여러 연예계 웹툰들 중 이 '배우로서 살겠다'가 그중 원탑이라고 생각하여 이 작품을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게 되었네요.

 

이 웹툰은 최근 유행하는 환생물로 시작 자체는 여타 환생물과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비록 연예계에서 성공했지만 성공에만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홀로 주인공을 키운 어머니는 뒤로한채 철저히 배우로서의 삶만 살아가는 주인공 '장영국'

모든걸 뒤로 하고 성공에 몰두하여 최우수 연기자가 되지만, 정작 중요한 어머니는 이를 직접 보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러한 삶에 회의를 느낀 주인공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이 웹툰의 이야기가 시작되게 되는데요.

모든걸 내려놓고 목숨을 끊은 순간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게 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한 주인공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새 삶을 살게 되죠.

 

제가 이 웹툰을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이유는 웹툰을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했기 때문인데요.

다시 얻은 삶에서 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 이전 삶에서 하지 못했던 주변 사람을 챙기고 주변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들이 웹툰을 보는 내내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거기다 본격 연기를 시작하는 부분부터 웹툰이 더 재미있어 지는데요,

인생 2회차인 만큼 넉살스러운 주인공의 성격과 함께 촬영장에서는 인생 1회차의 짬바를 이용하여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기까지.

거의 작품내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에서 묘하게 흥분되는 느낌이 들면서 작품에 빠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배우로서 살겠다'는 여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연기 부분을 더 잘 묘사해 주기 때문에 작품에 더 몰입하게된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부 연예계 배우 작품들은 너무 스토리에 몰두한 나머지, 연기라는 부분은 상당부분 무시한 채 스토리만 전개해 나가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배우로서 살겠다는' 배우로서의 '주인공 장영국'의 연기 또한 상세하게 묘사하여 왜 주인공이 연기를 잘하고 그것을 다른 인물들이 수긍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의문을 없애주었습니다.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나오는 연극씬이 웹툰속의 드라마,영화를 한편 더 보는 느낌이라 다음편 연기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으니, 이 정도면 한번 봐볼 만 하지 않나요?

(진짜 최근 나온화들  너무 재미있어요 폼 미춰버렸따...!!)

 

너무 이 웹툰을 칭찬만 한거 같아 이 웹툰의 단점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딱히 단점이라 할만한 부분이 떠오르질 않네요.

그냥 주인공이 거의 어디 설화에 나올것만 같이 말도 안되게 성격이 좋은점?

주인공의 성격이 비 현실적으로 깍듯하고 예의바른 성격이라 이 부분이 좀 판타지 같이 느껴진달까요?

 

하지만 이러 성격 때문에 마음 훈훈해지고 재미있었으니, 비현실 -100점 / 재미 및 훈훈 +200점 해서 100점짜리 웹툰으로 점수를 매겨봅니다.

 

배우물이나 연예계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웹툰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며,

배우물, 연예계물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웹툰이니 안보신 분들이라면 감상해보시라 얘기드리고 싶네요.

이 글을 보고 관심이 생기신 분이라면 지금 바로 카카오 웹툰에서 '배우로서 살겠다'를 찾아 감상해 보세요!

 

2. 웹알남 추천점수

작품명 : 배우로서 살겠다
장르 :  회귀, 현대 판타지, 연예계
연재여부 : 연재중 
연재 플랫폼 : 카카오웹툰
추천도 : ★★★★★